파시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오와 마술사(비극적인 체험과 불안한 미래) 1903년 『토니어 크뢰커』를 통해 세속과 예술 사이에서 시민성을 가진 예술가가 1912년 『베니스에서의 죽음』 디오니소스의 몰락을 맞이 한 후, 1929년 『마리오와 마술사』 이탈리아에서 비극적인 체험(Erlebnis)을 한다. 『마리오와 마술사』는 이탈리아에 퍼져있는 파시즘적 분위기와 모습을 서술하고 있다. 1930년 토마스 만은 「독일 연사, 이성에 대한 호소 (Deutsche Ansprache, ein Appel an die Vernunft」에서 파시즘을 경멸하고 비판한다. 1941년 토마스 만이 Hans Flesch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시폴라는 단지 무솔리니의 페르소나를 보여주려 하였으며, 다른 측면에서 도덕적 정치적 장면을 보여준 소설로 이해된다. „Ich kann nur sagen, d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