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과 분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음과 분노」, 절망의 시간 : 희망의 싹 8월 중순부터 머리에 피부염이 생겼다. 신경쓰는 일이 많아져서 생긴건지, 샴푸 후 덜 헹궈서 인지 모르지만「소음과 분노」 가 피부염에 기여한 건 확실하다. 벤지, 퀜틴, 제임스의 고통과 딜지의 고단함이 그대로 밀려온다.물냄새, 비냄새, 나무냄새가 아무리 씻어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머리 끝에서 발끝까지(핫 이슈 ^^;;;;, 니체) 온몸으로 책을 읽게 한다. 1. 탐색과 실패 곰을 만나기 전, 「소리과 분노」(The Sound and The Fury)는 포크너 자신이 출생하고 성장한 남부를 탐색한다. 「소음과 분노」로 포크너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제시 맥콰이어 커피(Jessie McGuire Coffee)는 「그리스도 같지 않은 그리스도인」(Foukner'..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