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막
랍비 뢰브가 별의 모습을 관측하다, 재앙을 예견하고,
원로 예르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한다.
유대인들은 여호와에게 기도하지만,
유대인은 게토를 나갈 것을 명하는 칙령이 전달된다.
고서에 따르면,
잔인한 영혼 아티타로트를 통해 골렘을 살려야만 재앙을 막을 수 있다.
뢰브는 봉인된 문을 열고, 골렘를 빚어 낸다.
게토에 사절이 도착하고, 황제의 위험을 알리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2막
유대의 별(다비드별)이 크게 빛나고, 뢰브는 조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한다.
플로리안 경은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뢰브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그사이 뢰브는 골렘을 조수와 함께 밖으로 옮기고,
황제과 만날수 있다는 소식을 전달 받는다.
딸의 애정행각을 알게된 뢰브는 딸에게 조수에게 감시시킨다.
골렘을 소생시킬 부적을 만드는 뢰브는
아스타토르에게 골렘을 소생시킬수 있는 주문을 요청한다..
Aemaet! (e-maet! 진리)
주문을 적은 부적을 다비드별 모양에 넣자, 골렘이 살아난다.
3막 : 낯설은 하인
골렘은 말을 할 수 없으며, 힘이 센 캐릭터이다.
뢰브는 플로리안 경에게 장미축제 중 골렘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절은 뢰브가 도착할 때, 뢰브 딸을 만날 예정이다.
축제에 모임사람들은 골렘을 보고 놀라고,
한 여인이 건네준 꽃을 통해 골렘은 감정에 휩싸인다.
황제는 더 많은 진기한 것을 보려하고, 뢰브는 유대의 역사를 보여준다.
그러나 축제에 모임 사람들은 그들의 역사를 비웃고, 성안에 갇히고 만다.
황제는 자신을 목슴을 구걸하고, 골렘이 그들의 죽음을 막는다.
그 댓가로 유대인의 안전을 보장받는다.
4막.
뢰브가 게토로 돌아오고, 희소식을 전달하는 나팔을 분다.
돌아온 뒤 뢰브는 골렘의 부적을 뗀다.
사면 소식에 게토의 유대인은 기뻐한다.
뢰브는 골렘을 파괴하려 하지만,
원로 예후다가 감사기도를 올리자고 소식에 파괴하지 못한다.
그 사이에 사절은 빠져나가려고 한다.
뢰브의 종은 딸 미르다와 같이 성전에 가려고 하고,
미르다 방 안에 플로리안 경의 소리를 듣고 골렘을 깨운다.
골렘이 플로리안 경을 죽이고, 미르다를 끌고 내려온다.
뢰브의 부적을 떼려 하자, 골렘이 그를 공격하려 한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
5막
뢰븨의 종이 신전으로가 사태를 알려주고,
마을 사람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골렘이 남아있던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미르잠을 끌고 갔다.
뢰브는 불의 주문을 외고, 불을 끄고,
미르잠을 발견한다.
종은 자신의 잘못을 골렘 사건으로 마무리하려 한다.
게토를 벗어나, 천진난만하게 사과를 주는 아이를 안는다.
그러나 그 아이가 골렘의 다비드별을 뗀다.
의견
평에 대한 비판.
평 1. 황제와 유대인의 갈등을 부각함으로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영화 입장라는 입장
평 2. 거대한 세트장의 건축양식과 빛을 통해 표현주의의 영화로 보는 입장
평 3. 골렘의 신비주의 적인 탄생과 더불어 폭력성이 인간의 위협을 가하는 호러 영화로 보는 입장
평 1에 대하여 황제와 유대인에 대한 갈등이라기 보다, 인간과 골렘관의 갈등관계
골렘은 하인으로 규정되었으며, 인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랍비의 종의 말을 듣다가 가해자로 몰리게 되었다.
평 2에 대하여 표현주의의 양식을 따른 것은 맞지만,
그보다 그에게 던져진 한 송이 장미에 흔들리고, 아이가 준 사과에 생명을 잃는다.
상징적인 의미는 영혼을 갈구하는 낭만주의에 가깝다.
평3에 대하여, 위협적인 골렘을 만든 것도, 이용한 것도, 죽인것도 인간이다.
인간의 위협을 가하는 호러영화이지만, 당연하게 골렘이 아니라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호러영화이다.
골렘은 어디서 왔는지가 아니라 인간의 폭력성이 어디서 왔는지,
그 뻔뻔함에 대해 비판하는 영화이다.
그때 그 아가씨는 마치 그를 [골렘을] 친절히 대하기라도 하는 듯이 성급히 그녀가 들고 있 던 장미꽃을 그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골렘은 천천히 장미꽃을 받아들고 높이 쳐들어 꽃향 기를 맡았다. 그가 그것을 내려놓자, 그의 모습은 조용한 슬픔에 잠겼는데, 이는 마치 불쌍 한 피조물이 기쁨과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모든 이들은 여기에 삶과 죽음의 피안 저 너머, 또 다른 어두운 순환에서 나온 구원받지 못한 한 형상이 서있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서 온 짧은 숨결과도 같았다.
Da streckte ihm das Fräulein mit raschem Entschluß die Rose entgegen, die sie in ihrer Hand hielt, wie um ihn freundlich zu stimmen. Und der Golem nahm langsam die Rose, hob sie empor und sog ihren Duft, und als er sie sinken ließ, war sein Bild in stiller Traurigkeit, und es war wie Sehnen einer armen Kreatur nach dem Leben mit seiner Freude und seinen Schmerzen. Und es spürten alle, daß hier ein unerlöstes Gebilde stand, jenseit von Leben und Tod, aus andern dunklen Kreisläufen. Es war wie ein kurzer Hauch aus anderen We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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