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주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Orlacs Hände(1924) 호러영화라고 하기에는 후반부에 사건의 해결로 두려움이 남지 않음. 표현주의 영화의 영향을 받았으나,몇 장면을 가져왔을 뿐이며,아방가드르한 면모를 갖추지 않았음. 노스페라투의 영향 전후영화의 트라우마의 연장선이라고 하기에도,결말에서 해소됨. 신체 일부의 교체로 인한 자아동일성의 문제를 다룸.영혼이 신체를 관장하는 지, 신체가 영혼을 이끄는지에 관한 담론임.이는 신체이식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에 다루어지는 논의임. 독일문화원에서 2019년 SF로 영화를 소개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