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양성 없는 트롯은 노년대상 스트립쇼에 불과하다 최근 초기치매 엄마 앞에서 트롯부르는 잘 생긴 아들내미 흉내내는 반짝이옷 스트리퍼가 유행한다. 국내 작은 음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런 쏠림현상은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음악이 삶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꺽는 음만 흉내내는 음악만을 계속 듣는 것은 초코릿을 주식으로 삼는 것 처럼 보인다. 우리의 트롯은 남도창, 경기민요, 서도민요, 엔카, 락, 중국음악등이 서양음악과 혼합되어 나타난다.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된 재즈보다 못할 것이 없다. 심지어 엔카도 일본의 민속음악이 미국음악과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살아남은 전통이 있다. 서도민요 기반 두만강 (1939) youtu.be/oxcAmZLcYC0 클래식 두성을 사용 (1947) youtu.be/m1Ee7M2BB18 회화적 전개와 반전의 코드 (.. 이전 1 다음